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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PC수리점 한테 사기를 먹은것 같음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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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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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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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녕하세요..
아... 이거 참... 막막하네요
제가 최근 되서야 컴퓨터의 기본지식을 얻었습니다.
그래픽이라던지 뭐 그런거....
제가 한 3,4년 전쯤에 컴퓨터 잘 아시는 삼촌이 100만원 어치나 하는 조립식 컴퓨터를 사주셨거든요.
그땐 정말 게임도 잘 돌아갔어요.
그땐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없었던 터라
컴퓨터가 망가지면 그냥 동네 PC 수리점에다가 맞겼거든요
그럴 때마나 부르는 액수는 십만원을 넘어 가고 그랬었죠..
근데 이상하게도 수리를 해오고 나서 부터 게임이 렉 먹기 시작하는거에요 ㅡㅡ
하지만 안타깝게도 전 그당시 아무것도 몰랐답니다.
지금 현제 그 컴퓨터는 말이 아닙니다...
인터넷만 켜도 버벅 거리구요... 물론 포멧한지 1달도 안됫습니다.
그렇게 그 수리점에 맞기고 맞기고... 제일 마지막으로 맞긴 날로 부터 2년 쯤 지난 몇일 전에
그 컴퓨터 사양을 봤습니다.
보니까 지포스 6100 이더라구요 ㅡㅡ
아무리 3년 전이라고는 하지만 컴퓨터 잘 아시는 삼촌께서 100만원이나 주고
지포스 6100 급 으로 맞추진 않을 거라 생각하거든요??
당연히 그 수리점한테서 엄청난 사기를 당한게 맞죠 ㅡㅡ
근데 시간도 너무 많이 흘렀고
그렇다고 물증도 없고
더욱이나 환장하겠는건 그 PC에 대한 부품자료표 가 있었으면
어느 부품이 어느것으로 바뀌어 사기를 먹었 다라는걸 알텐데
그런것도 가지고 있지 않고... 아오 ...
어떻게 해아 할까요??
그냥 인생의 쓴맛이려니 하고 넘어가야 하나요?? 아오 ㅜㅜ 10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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