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가 항암치료를 마치시고 이제 바깥활동도 가능하신데요 치료 때문에 머리숱도 적어지신 것 같고 모발도 너무 얇아지신 것 같아요 그리고 아직 머리길이도 짧으셔서 외출을 꺼려하세요 그래서 검색해보니까 항암모자나 가발 이런게 많더라구요 솔직히 가발은 티도 날 것 같고 두피에 안좋을 것 같아서요,,, 특히 저희 어머니는 마스크도 답답해 하시는데 가발은 더 답답해 하실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외출하실 때 쓰실 수 있는 항암모자를 사드리려고 하는데요 항암모자는 어떤 것을 쓰는게 좋을까요? 모자도 두발이나 두피에 안좋다는 말을 들어서 조금 걱정이네요 다른 분들은 항암치료 후에 어떻게 외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항암모자 고르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