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타일이 지겨워서 마루를 깔아보려그러는데 어떤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접착식 데코타일, 조립식 마루... 이 둘 중에서 선택하려는데요   사실 조립식 마루는 비싸서 접착식 데코타일을 하려는데요   일단 베란다에서 물을 쓰는 일은 전혀 없고, 그냥 미관상으로 또는 맨발로도 편히 다닐 수 있게 하려는게 목적이기때문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접착식 데코타일이 시간이 지나면 수축하거나 접착력이 약해지면 여분으로 남겨둔 타일을 다시 붙이면 되지 않나 싶어서.....   그런데 여기저기 검색해 보니 데코타일이 좋다 않좋다 뭐 그래서....   제 경우에는 접착식 데코 타일이 괜찮겠죠???   그리고 접착식 데코타일 붙였다 띠면 끈덕끈덕한거 많이 묻어나나요? 수명은 어느정도 가나요??   이 외에도 접착식 마루에 관한 장단점 등등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세탁기실에는 어떤 마루가 적합할까요? 타일이 되어있는데 타일 청소하기도 힘들고 제대로 관리고 안되고 아무래도 접착식 데코타일은 부적합할것 같고.... 세탁기실은조립식 마루가 적당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