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겨울 2~3번씩 동해 바다 고성에 있는 공현진항으로 가자미 배낚시를 다녔습니다 이젠 공현진항으로는 가지 않으려구요 배 선비6만에 교통비 4~5만원 채비1만  미끼1만 아침식사7천,,  까지하고 전동릴 대여 2만 까지 하면 15만원이 넘어갑니다 ‥ 이런 비용을 감수하고 잠깐 철에 가자미 맛좀 보려고 동해로 강행 하지요 그런데 낚시를 마치면 항구에서 가자미를 손질을 합니다 ..비용이 또 들지요.. 2년전 작은 바구니 1개에 1만원 하던 것이 2만원으로 오르고 24리터 손질은 6만 이나 든다고 하더라고요 손질비 바가지요금.. 왜자꾸 올려 받을까요? 이래서 공현진항으로 낚시 가겠습니까? 요즘. 낚시 카페마다 이런글 올라옵니다.. 공현진항 쪽은 다른 분들도 가지 않겠다는 예기를 하더군요.. 저렴하고 바가지 없는 항구 없을까요? 아야진?.. 거진?.. 속초..등등 추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