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런트를 해야되는데요 (견적을 뽑아보니 대충 6개 정도 하면 된다고 하네요)   제 친구가 얼마전에 임플런트를 했는데 (한 육개월전쯤?) 임플런트 시술은 잘 되었다고 하는데 임플런트 시술 후에 올라간 보철물이 자꾸만 깨진대요. 병원에서는 원래 사기라 잘 깨진다고 금으로 교체하라고 하더래요.   제 경우에는 6개중에 3개가 다 보이는 위치에 있는 치아인지라 금으로 하기엔 영 보기가 싫을것 같고 친구 경우는 보니 허구헌날 치과 다니고 게다 깨진 사기 보철물은 A/S가 안된다고 수리비용 (몇십만원씩 하는가봐요) 내라고 하더래요.   일년도 채 되지 않아 하자말자 깨지고 깨지고   그걸 보니 걱정이 되더군요.  1. 임플런트 후에 올라가는 보철물(사기) 는 원래 그리 잘 깨어지나요? - 사기 재질은 종류가 하나밖에 없나요? 비싼 사기 재질로 하면 좀 덜 깨지지 않을까요? -   2. 임플런트 후에 1년도 안된 상황인데 보철이 깨지는 경우 A/S안되고 환자 부담인가요? - 전 금 재질보다는 사기 재질로 할꺼라서 임플런트 하고 난후에도 친구 경우처럼 허구헌날 돈 들어간다면 건 좀 아니다싶어서요-     3.임플런트 시술 후엔 시술 한 병원 말고 다른 병원에 가서 검진 받을순 없나요? - 친구 말이 병원 옮기고 싶어도 큰 돈 들어가는 수술은 다른 병원에서 하고 얼마 돈 들어가지 않는 검진비. 수리비 만 내는 환자가 오면 병원 측에서 싫어할거라고 하더군요-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드려요.   큰 마음 먹고 비싼 돈 들여 할려는데 친구 말이 정말 정말 잘 알아보고 하라고해서요.   친구는 임플런트 시술 후에 칫과 의사 선생님의 태도가 정말 많이 변해서 (정기검사 받으러 가도 눈치 보인대요) 많이 실망스럽고 후회된다고 하던데 그래도 수술한 병원에서밖엔 안받아주니까 (아무리 그래도 의료기관이 장사집 같단 생각 들더군요) 울며 겨자먹기로 다닌다고 하더군요.     휴우. 6개나 해야되는데 가까운 동네 병원에 가서 할수도 없고...     부산 남구에 살구요. 이쪽에서 편하게 다닐수 있는 병원중에 잘 하는 병원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부산 문현동 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