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왼쪽 위의 제1소구치를 세렉 인레이로 진료받았는데요. 재료는 지르코니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렉인레이 과정상 지나치게 치위생사, 치기공사의 개입이 많아서 세렉인레이 진료과정 자체가 위임진료의 부분이 많은 것인지 궁금해서요.. 먼저, 진료과정에서 의사선생님께서 해주신 부분 1. 충치제거 2. 본 뜨고 완성된 세렉 최종 부착 치위생사님께서 해주신 부분은 1. 충치제거 후 임시충전재 부착 2. 세멘?으로 인레이 본뜨는 작업 3. 최종접착 전 인레이 시착 후 높낮이 체크작업 그리고 제가 약간 높다고 하니까 치위생사님이 의사선생님이 아닌 치기공사님을 부르시더군요... 진료받으면서 치기공사를 실제로 본 건 처음이라 약간 당황했는데요. 저는 당연히 인레이 높이에 대한 체크 및 수정부분은 치과의사님께서 해주셔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이 과정을 치위생사, 치기공사가 위임받아서 할 수 있는 진료부분인가요? 진료가 제대로 끝났다면 모르겠으나 높낮이 조절 후 인레이가 살짝 낮은 느낌이 들어서 약간 화가 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여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럼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1소구치는 조금 낮아도 큰 불편함이 없을까요? 많이 낮진 않고 아주 살짝 낮은데   그냥 쓰다보면 나아질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