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자금을 조금씩 투자할려고 합니다. 퇴직연금 및 IRP에 SCHD에 투자하면 과세이연과 의료보험에 포함되지 않기에 절세가 되어 차후 일반계좌에서 투자하는것 보다 이익이 높다는것은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불안으로 고민이 됩니다.. 1. 출산율 저하 - 젊은 노동력이 줄어드는 만큼 차후 국가 경쟁성장 저하에 크게 작용. 2. 저성장 및 노인인구 증가 - 장기 저상장 늪에 빠져있고 노인인구 증가로 젊은 세대 부담이 가속화 됨.  3. 미래 먹거리 부재 - 자원이 없고 수출로 먹고 살다보니 외부 요인에 쉽게 흔들리고 미래 먹거리에 대한 기대감이 적음. 등등...여러사유로 한국이라는 나라는 미래가 상당히 어두워 보입니다. 이민정책으로 수혈을 한다고 해도 종교문제, 인종문제로 인한 직간접적 경제 및 문화에서 갈등과 예산이 많이 소요되어 이것도 회의적입니다.  그래서... 일반계좌에서 SCHD를 직접 투자해야 할지 고민인데요. 퇴직연금 및 IRP에서도 왜 미국주식에 투자할 수 있게 개방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지금도 IRP는 안전자산에 30% 보유하게끔 설계되어 있으면 반대로 미국주식 비중을 좀 열어놔 줄수도 있지 않나요? 이게 가능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