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막학기 남기고 1년 휴학한 휴학생입니다. 저는 참고로 대학교에서 의류쪽 공부를 하고 있고 취업 또한 의류쪽으로 할 계획입니다.  현재 4개월간의 벤더 회사 인턴 과정을 하고 있고 내년초에 미국으로 1년간의 해외인턴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후에 약 4개월정도 영국 워홀 비자 신청하면서 한국에 머문 뒤 영국에 나가서 1년정도 일을 하고 오려고 계획중입니다. 원래 저는 영국 워홀만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워홀 나가서 패션관련 일을 해보고 싶어서 알아보니 패션관련 일을 하기위해서 대부분의 회사들이 경력이나 영어실력, 포트폴리오등을 많이 보더라구요 그래서 그 전에 미국에 나가서 포트폴리오도 더 업그레이드 하고 해외경험을 쌓아서 가면 조금이라도 더 쉽게 구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미국인턴십을 신청하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 고민은, 제가 미국인턴십과 영국워홀을 모두 하고 오면 26살 가을에 막학기를 다니고 27살 2월에 졸업을 하게 되는데요, 그러고 취업을 준비하게 되었을 때 1. 나이가 문제가 되지는 않을지 2. 외국계 회사 취업에 위와 같은 경험이 '우대조건'이 될 수 있는지 3. 이런저런 문제를 따지면 둘 중에 하나만 하는게 낫겠다던가 뭐 이런 의견이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