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충치치료목적으로 방문하였으나 유지장치 교체도 필요하여 바꿨는데 앞니가 벌어졌고 어금니쪽도 벌어져 이물질이 끼며 불편감을 느낍니다. 이럴 때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소송이 가능한가요? 그냥 그러려니 하며 사는 마인드다 보니 소송과 거리가 멀어 해본적이 없는데 이번엔 좀 화가나서요. 제가 최종적으로 얻는 이익이 있을까요? 투자비용대비 결과가 마이너스면 득실을 따져 행동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ㅡㅡㅡㅡㅡㅡ‎ 최소 6년전 A병원에서 교정치료 시작,끝마쳤습니다. 타 지역인 인천으로 이사를 가면서 치과를 안 가다가 충치치료 필요함을 느껴 현재 가까운 B병원으로(인천) 충치치료목적으로 방문, 충치가 윗니 유지장치쪽에 있고 교체가 필요하다하여 - 6/27 윗니만 유지장치 제거+본뜸 - 7/12 윗니유지장치 장착 (6/27 상악유지장치 제거한 이후로 7/12일까지 맨 이로 7/12까지 있어도 틀어짐 없냐고 질문하였고, 5년 넘게 교정을 유지하였기에 괜찮을거라고 안심시켰습니다) 잘 끝났나 싶었는데 8월 중순부터 앞니 사이가 벌어졌습니다. 이물질이 끼면서 매 식사마다 불편함을 느껴요. 낀 이물질이 잘 빠지지않을땐 때때로 통증도 있습니다 - 위 증상으로 8/26 치과 재방문 왜이러냐고 물었는데 “모르겠어요. 특이 케이스입니다. 공간이 없는데(아마 교정으로 조일 공간을 이야기하시는듯 합니다) 왜 벌어지는지 모르겠어요. 우선 사진찍어놓고 한달뒤 볼게요.” 저 이 병원 못믿겠거든요. 이 병원에 더이상 돈 쓰기 싫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