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금을 하던 중 궁금한게 생겨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국내 도금액은 비싸서알리익스프레스에서24k 금도금액 100미리를 2만원에 사서 도금을 하고있었습니다. 은에 다가 금도금을 입히려고 진행했구요 진행상황은 폴리싱 한다음세척 하고에탄올로 기름때 제거 세척 후에 금도금을 바로 진행했습니다. 금도금은 비커에 담아서 7볼트로 10분정도 진행했습니다. 은이라 그런지 동이나 니켈 하지 도금 없이그냥 잘 붙더라구요 24k로 도금이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생겨요 제가 은에 사용했던 도금액을 책으로 덮어두고  일주일 뒤에 똑같은 은 제품이 있어서은에다가 똑같은 방법으로 도금을 진행 했거든요 근데 도금색이 24k진한색이 아니라그냥 은에서 살짝 금빛이 날락말락 한 애매한 정도의 도금이 되더라구요 여기서 궁금한게 제가 도금액을 한번 사용한 다음 버리고 새 도금액으로 다시 진행했어야 했나요?? 아니면  보관 방법이 잘못된건가요?한번 사용했던 도금액을 비커에 담긴채로 위에 책만 덮어놓고 실내에서 일주일 보관하고 다시 사용한겁니다 아니면 저번에 단자 사용했을때 은색 단자가 금도금 끝내고 나니까 찐한 금색으로 되서 막 색이 바래졋던데그래서 단자가 기능이 좀 죽어서 그런건가요?? 무엇이 잘못된건가요?? 처음 할 때 하지 도금 없이도 잘 됐는데 이상하네요 ㅠㅠ고수님들 지식을 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