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쯤, 대부업쪽으로 연대보증을 들어준 적이 있습니다.   빌린쪽은 금액이 낮아서 2~3개 정도로 대출을 받은 것 같구요   그 때, 어느 대부업체에서 인감 만들어서 서류에 찍고 보내달라고 했는데   인감은 보내주지 않았고 대출은 이루어졌었습니다.   그리고 1년 지나서 제가 보증서준 사람이 서류 보내주면 안되냐고.   대부업체에서 서류땜에 일시불로 돈 내라고 한다고 연락이 왔었구요   서류 안보내줬고, 알아서 하시라고 그랬습니다.   그 전에 그 분이 연락 안되고 연체되고 있다고 전화도 몇 번 받은 적 있습니다.   보증 서주기 전부터 신용정보 사이트에서 꾸준히 제 신용정보 조회하고 있었는데요   한 번도 연대보증 이력으로 나온적도 없었습니다.   이게 지금 어떻게 된 일인가요?   대부업체 상담사는 전화상 동의한것도 법적인 효력이 있는거다.   이 사람이 돈 안내고 있으면 제가 내야한다.   하고 말씀도 하셨구요.   근데 그런 전화 올 때 뭐냐는 듯, 그래서 어쩌라고 하는 늬앙스로 전화 받으면 또 연락안오고 한 적 있습니다.   이건 보증이 되어 있는걸까요? 안되어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