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달째 전자사전때문에 고민중입니다;;; 부디 도와주세요.  우선 아이리버 D10, 누리안 T5 카시오 ew-ev8500 샤프 rd-7000mp   중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는데요;;; 우선 제가 중점으로 보는 것은 e-book(or text view) 입니다. 제 친구가 d26을 쓰고 있는데 화면이 큼직하고 소설보기도 참 편해보여서, 이렇게 소설보기 편한 전자사전이면 더 좋겠어요.   그리고 덧붙이면 10 ~ 20만원대의 전자사전을 원합니다. 거기다가 카시오의 경우 제가 일어를 공부하고 있긴 하지만 이렇게 일일 코지엔 역코지엔 필요없을것같습니다. 거기다가 좀 비싸구요;; 텍스트 뷰어에 대해 하나당 5mb 가능하다고 한것에대해 굉장한 호감을 사긴했지만;;  듣기로는 d10 1. 글씨크기 조절 안됨. 2. e-book 을 볼때 책갈피 기능 중복이 안된다면서요?예를들어- 소설 a와 b가 있으면 a를 보다가 책갈피 기능 하고  난 후 b를 읽다가 책갈피기능을 한다고 칩시다. 그러면 a에 되어있던 책갈피 기능이 없어진다던데.. 정말인가요?? 3. D10이 그렇게 안좋은가요?? 검색해보니까 절대 사지말라고 하던데;;샤프 rd-7000mp는 1. 긴 문서(ex 소설)을 넣을 수 없음 넣으려면 소설을 짤라서 넣어야 함. 이라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누리안 T5의 경우에는 1. e-book 볼 때 상당히 보기 불편할것 같네요; 화면도 작은거 같고 좀 조잡해보이는 메뉴에, 잡기능이 많이 들어간것 같아요. E-BOOK 볼때 화면사진이 있으시면 보여주실수 있으세요?             + 저 전자사전들외의 전자사전을 추천해 주셔도 상관없습니다만, 그럴시에는 한영일옥편은 기본이고 E-BOOK 기능에 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MP3없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