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탑층에 거주하는데 6개월전 배란다 확장등 올수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겨울이 되니까..베란다는 곰팡이로 가득차있고..베란다 확장한 외벽과.천정이 축축합니다. 더우기 문제가되는건 천정에 습기가 차서,, 전기등이 나가면서 차단기가 내려가는바람에 마루며 방이며 전기등을 켤수가 없습니다. 관리실에서는 옥상에서 누수가 되는게 아니고 단열문제로인해 습기가 차는거라고..자기네 책임이 아니라고 하고. 인테리어업체에서는..아파트 외벽의 문제이기때문에 아파트가 원래 이렇게 지어진거라서.. 업체에서도 자기책임이 아니라고 합니다. 집을 덥게 해놔서 바깥과의 온도차이가 심해 결로현상으로 인한 습기이기 떄문이라고 합니다. 겨울에 난방안하고 사는집도 있나요? 난방도 하지말고 춥게 살라는소리인지.거참. 이런문제는  베란다 확장시에 단열 공사를 제대로 하지않아서 생긴문제가 아닌가요? 집수리 하기전에 이중창으로 해야되는게 아니냐고 물었을떄도 그 업체에서는 전혀 그럴필요없다고 했엇습니다. 베란다 확장하는것도 전혀 문제되지 않으니..확장하라고 권유했엇구여.. 전기공사를 다시 하던..단열공사를 다시하던..이런건 어느쪾에서 비용부담을 하는건가요? 확장한 부분 천정이며 외벽이며 완전 축축하다는건 단열처리를 제대로 안해서 생긴 문제인데.. 그래서 생긴 습기로 인해...전기가 안들어오는건데.. 당연히 집수리업체에서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