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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번역 부탁드립니다.

단무지
  • 작성일
    2024-05-25
  • 조회수
    3,617
안녕하세요 제가 7.30일 까지 시나리오를 영어로 번역 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진행하지 못해서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조금 길긴 하지만 딱히 어려운 부분은 없어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는 않으실거라 생각됩니다^^ 번역기가 아닌, 직접 번역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건 영화제 용으로 출품을 하려고 하는 거구요 외국인들에게 보여지는 거라 자연스런 번역이었으면... 너무 디테일하게 요구해서 죄송해요.   여러분들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대사 부분만 가져왔습니다~     프롤로그   지숙 너 교복 줄였니?   준수 아냐 엄마   지숙 아냐 줄였는데   준수 내가 큰거 거든요 다녀오겠습니다   지숙 빨리와   지숙 엄마가 입대고 마시지 말랬지     #1. 지숙의 집, 거실, 아침   지숙 햇살 참 좋지?   지숙 (TV을 틀어주며) 준수야 TV 보고 있어 엄마 다녀올게     #.2 눈, 그리고 유민, 어둠이 내리기 전의 오후     이웃집 아줌마 얘, 너희 집은 왜 이렇게 시끄럽니 시끄러워서 살수가 없네 에잇 쯧쯧     #3. 놀이터, 오후     지숙 울고 나면 허기지는 법이야     #4. 지숙의 집, 저녁     지숙 옷이 너무 크지? 불편해도 옷 말릴 때까지 참고 있어 알았지?   지숙 뜨겁지는 않니? (컵을 받아들어 불어준다)   지숙 이름이 뭐니?   유민 유민이요..   지숙 (미소) 배고프지 않니?   지숙 집에 가야지   지숙 어른들이 걱정하시겠다   유민 (tv를 보며) 아무도 내 걱정 안해요.   #5. 지숙의 집 앞. 오전     지숙 유민아 잘가 나중에 또 놀러와     #6. 병원, 오전     지숙 늦어서 죄송합니다.   여자 아줌마   여자 이 노인네 똥쌌어 아줌마 올때까지 냄새나는데 참고 있었잖아 것부터 갈아 (얼굴을 찌푸리며) 노인네 먹는 것도 없으면서 어휴 냄새   여자 내일부턴 나오지마   여자 옆 병실에 중국인 아줌마 알지? 그 아줌마가 나올거야   여자 (여전히 코를 막은 채) 아줌마 일주일에 세 번 쓸 돈이면 그 아줌마 일주일을 써 오늘까지는 그냥 하고 다음주부턴 나올 필요 없어 아줌마 아들도 아프다며 애나 챙겨       #8. 지숙의 집, 오후 지숙 아들 엄마 왔어   지숙 (TV를 끄며) 오는데 길이 너무 막히더라 그래서 좀 늦었어 배 안고파? (하면서 준수를 보면)   지숙 엄만 배고프네 오늘 저녁은 뭐 먹지?     유민 형   지숙 지금 뭐하는거야   #11. 지숙의 집, 오후   지숙 뭐 사올까?   유민 음.. 아이스크림   지숙 그래 집 잘보고 있고   유민 응 빨리와야돼       #14. 지숙의 집 안     지숙 유민아 지겹지 않니? 밖에도 못나가고 이제 집에 갈래?     지숙 엄마 보고 싶지 않아?     형사 김지숙씨 김지숙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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