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에서 삼성 식기건조살균기를 구입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10일이 지나도 배송되지 않았습니다. 전화도 한통없고 질문을 해도 답을 달지 않더군요. 화가 나서 삼성 담당자에게 두세번 전화를 했더니 5월초에 배송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5월 첫째주가 끝나도록 아무 연락이 없었습니다. 또 전화를 했더니 5일을 더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4일 기다렸더니 전화가 오더라구요. 아직 물건이 없으니 일주일 더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화를 냈죠 그리고 물건 필요없으니 반품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20일 동안 기다린거와 그동안 내가 했던 시외전화비를 합쳐 보상을 해달라고 했죠. 그랬더니 물건값을 카드결제 취소를 했다고 하면서, 시외전화비는 전화국에 가서 뽑아오라고 했습니다. 세상에 인간적으로 그럴수가 있습니까? 내가 그동안 기다린건 다 뭐가 됩니까? 너무 화가 나고 어이가 없어서 지마켓이고 삼성이고 정말 자기들 멋대로 였습니다. 소비자만 바보가 된거지요.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