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은 여의도구요. 살던 곳 전세가 만료되서 곧 이사를 해야합니다. 1인이고 현금 1.4억 정도 있습니다. 전세사기가 무섭기도 하고 고민이라 올려봅니다. 1. 신정역 5분 거리로 직장까지 door to door 30분 빌라 전세 2017년형 1.9억, 2억짜리 2개 봤고 실평 12평 괜찮았어요. 관리비는 5만원 정도. 근데 여기 시세가 2억이 일반적인건지 의문인게 비슷한 연식에 평수에 매매로 2억 2천? 2억짜리도 있더군요. 2. 부천 신축 일루미스테이트 실평 12평 정도인 것 같고 1.8억 전세가 나왔더라구요. Door to doot 1시간 10분, 관리비는 한 15 정도 나올거라 예상합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디로 집을 얻으시겠어요? 이유는? 아니면 다른 의견 있으시면 부탁드려요ㅠㅠ (월세라든지, 다른 지역이라든지 등등 상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