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집이나 마찬가지로 이사를 준비하면서 정리해야 할 물건들이 많네요. 버리기엔 아깝고 팔기에는 마냥 복잡하게 느껴지는 물건들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A. 중고 원목 장롱 (사용기간은 5-6년 내지, 상태 좋음)  B. 중고 컴퓨터  ( 여러 대 보유중. 가장 오래된 것은 연식이 2006 년, 팔팔한 것은 2009 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사용기간 알 수 없음) C. 중고 책 판매  ( 오래된 책이 대부분입니다)   장롱 뿐만 아닌 A, B, C에 관해  1.     오프라인/ 온라인 구입상/ 장터/ 커뮤니티/ 2.     수고를 하면서까지 팔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3.     중고 물건 판매에 대한 생각나는 조언들/ 위 물건들을 파신 본인의 경험   어떤 것이던 좋으니 아시는 분은 답변 하나만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