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1 여학생입니다. 현재 체대를 준비중인데요.. 중학교때부터 연기를 하고 싶었지만 나중에 성인이 되서 준비해도 늦지 않겠지 나중에 생각하자 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연기는 중학교 때 연극부에서 활동과 보조출연 경험이 있는데 지금부터 입시 준비를 해도 괜찮을까요? 사실 가장 큰 문제는 부모님께 말씀드리지 못한 것입니다. 체대를 말씀들여 입시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갑자기 연기를 하고싶다고 말하면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하고 금방 포기하는 것처럼 보일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을 못드리는 이유가 또 있는데요.. 저는 안정적인 직업을 희망하고 하는데 아무래도 배우, 뮤지컬은 언제 뜨는지, 수입과 같은 문제 불안정하다고 생각되어 이게 가장 큰 고민입니다.. 그래도 현재 하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추가질문 1. 예고 진학이 유리한가요?(결정을 하게 되면 예고 편입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2. 제가 운동은 어릴때부터 했고 방송댄스를 아주 잠깐했었는데 춤은 저랑 좀 먼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뮤지컬을 하기 위해서는 현대무용, 발레와 같은 춤을 연습해야하는데 방법이 있을까요? 3.배우, 뮤지컬 배우가 되는 방법 각각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