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기적 관점에서 3년-5년후에 스탠포드 MBA 를가고 싶습니다.   이유는 0. 창업 후 내가 진정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에 강점인지 하루하루 알아가면서,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확신이 생겼습니다. 1. 스탠포드 MBA 재학중 or 졸업후, 실리콘벨리 IT 환경에서 일해보고 싶습니다.  2. 상경계열로서 한국식 죽은 교육 말고 산 경영교육 제대로 배워 보고 3. 우리나라에서 배우고 익혀왔던 것을 글로벌감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습니다.   4. 학벌 업그레이드 : 남의 시선도 시선이겠지만, 제 스스로에 대한 성취감의 발로입니다.     현재 저는   1. in 서울 중하위권 대학 경영학과 휴학중입니다. (4학년)      (중간중간 일도 하고 군대, 창업하여 일 하느라 휴학이 많아 입학한지 8년이지났습니다.)   2. IT 벤처회사를 2년째 운영하고있습니다.   해외 MBA를 위해선 "학부 학점, 직장 경력, GMAT 성적, 추천서" 가 중요하다고 보았습니다.   저의 우선순위는 1. 지금 운영하는 회사의 "시장에서 성공"과 "개인의 성취"가 가장 우선순위입니다.    이것이 선행되기전에는 그 어떤 MBA는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학벌이 조금 부족해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보이고 싶습니다.     <질문>   1. 카이스트 MBA 를 가면 , 추후 스탠포드 MBA 지원시 지원자격 , reject 사유가 되나? 2. 국내 MBA를 괜히 갔다가 추후 해외 MBA를 하기 힘들어지면, 국내 대학원을 가는것이 추후 해외 MBA갈때 도움이 되는가?   경영학과 학부인 사람이, 대학원을 경영관련으로 가면 MBA 갈때 안좋은것이 있는가?   3. 학부 성적 높을수록 좋겠지만, 합격자들을 보면 학부 학점 성적은 최소한 어느정도 인가? 4. 학부-대학원을 나오면 어느 성적이 들어가는가? 5. GMAT 성적은 최소어느정도인가?   6. 학부학점,쥐맷, 이런건 그냥 기본적으로 좋은성적을 받아야 하는것이 당연한것이고.   직장경력이 가장 큰 영향력을 준다고 들었는데 맞는 것인지요?   이상입니다.   모르는 것이 많아 이것저것 많이 물어봐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