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 정도 보컬 트레이닝을 다니고 있어요, 입시준비를 하거나 그런 건 아니고.. 자기계발때문인데요. 평소에 목소리 좋다는 말은 종종듣는편이라 완전 듣기싫은 목소리는 아니구나 싶은데노래 부르거나 소리지르면 좀 앵..거린다고해야하나  잼민이 목소리가 되서 듣기 좋은 톤으로 바꾸고 싶어요..3달 동안 발성연습만 한거면 주변에서 보컬트레이닝 받는 거 돈버리는 거 라고 해서걱정 되요 선생님은 각자 가지고 태어난 악기가 달라서 한계가 있을 수도 있지만 연습하면 된다고 하셔서 믿고 열심히 다니는 데 톤은 못바꾸나요..담배라도 펴야하나 ㅠㅠ 확실히 가면 발성연습을 주로하는데 점점 발성연습 테크닉도 올려서 하고저음이 많이 안정화 된 걸 느끼거든요., 뭔가 가망이 없는데 .. 호갱당하고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