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3살 대학생입니다. 허리가 너무 아파서 학교에서 공익근무요원 생활을 하고있습니다. 2003년도부터 디스크를 가지고 살아왔는데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아픈 허리 이끌고 생활하고있습니다. 한살한살 먹어가면서 걸어가는 모습도 영 이상하고 그래서 부모님께서 걱정도 많이하십니다.. 그래서 공익근무요원 끈날때까지 480일 정도 남았는데 그 전까지 허리를 완전히 고치고 그냥 보통 사람들처럼 살고싶은데요.. 제가 허리견인치료,물리치료,침 등등 다 해봣는데 좋아지질 않아요.. 아직 수술하기도 싫은데... 학교 선생님도 디스크 초기에 견인치료,물리치료,침,뜸 등등 다 안된다고 마지막 수단으로 척추교정원에서 교정을 받으셧다는데 지금도 안아프시대요.. 저도 이번에 마음 독하게 먹고 치료를 하려고 합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 병원은 많지만 교정원을 못봐서요.. 혹시 안산에 초지동/고잔동/중앙동 쪽에 척추교정원 아는곳이 계시면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20대 젊은이의 희망을 져버리지마시고..이상한 답변같은거 말고...확실한걸로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