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에 부업으로 오픈한 신규 드로잉키즈카페인데 갑자기 이번 3월달부터 코로나로 막혀있던 여행사 본업이 풀려서 다시 서울 강남으로 이사 가야하는데 (키즈카페는 인천에 위치) 매일 왕복하기도 힘들고 해서 오픈 3개월 안된 카페를 조용히 양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여기가 완전 항아리 상권에 도보로 20개이상 아파트 단지 있는 완전 좋은 상권인데 소문도 빨라서 가까운 부동산에 내놓기는 부담되네요. 저희는 부부가 운영하는데 주말만 알바쓰고 월에 1천200~1천500만원 남아요. 시설은 2억투자했고. 실제 사용평수는 실내 75평+테라스 85평 이상이에요. (1~2층 대형마트) 동내 이상한 소문나게 내놓기는 싫고 조용히 양도 할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