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름은 ㅇㅇㅇ이다. 나는 1991년 12월 8일에 인천에서 태어났다. 나는 과학선생님이 되기를 바란다. 나는 5명의 식구가 있다. 엄마, 아빠, 할아버지 그리고 오빠. 나의 가족은 절대로 다투는 일이 없고 서로의 의견을 잘 들어준다. 나는 밝은 분위기의 호스트 가족을 원한다. 나의 아빠는 토목사업을 한다. 그는 나를 매우 사랑하기 때문에 그는 나없이 1년동안 어떻게 살지 걱정을 했다. 나의 엄마는 집안일을 한다. 그녀는 나와 다른 사람에게 절대로 화내지 않는다. 나는 그녀에게 매우 감사한다. 나의 오빠는 나보다 6살이 많다. 그는 현재 군대에 있고 올해 6월달에 돌아올것이다. 그는 나에게 친절하지는 않지만 가끔씩 나를 챙겨주기도 한다. 나의 할아버지는 항상 나에게 간식거리를 준다. 그는 아직도 정정하시다. 그리고 나는 정말 귀여운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그녀의 이름은 한별이다. 한별이는 나에게 장난을 잘친다. 나는 잘 웃는 성격이고 남의 이야기를 관심 있게 잘 들어준다. 나는 친구들을 잘 사귀는 편이다. 그냥 모르는 사람에게 말을 잘 거는데 영어에 익숙치 않는데 잘 사귈수 있을까, 라는 걱정도 들지만 잘 사귈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가 호기심이 많아서 그런지 특이하다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나는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 회원이다. 그래서 나는 호스트 가족도 우리교회 회원이기를 원한다. 나는 새벽세미나리를 아침6:20에 한다. 나의 엄마는 세미나리 교사이다. 교환학생프로그램을 하면서 세미나리를 하고 교회에 다닐 수 있기를 바란다. 하지만 우리가족에서 나와 엄마를 제외한 사람은 우리교회에 다니지 않는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 3까지 5년동안 바이올린을 조금씩 배워서 다른 몇권의 책들와 스즈키를 5권까지 나갔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오면서 학교가 9시에 끝나게 되자 바이올린을 더 이상 배우지 못하게 되었다. 미국에 가게 되면 바이올린 실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싶다. 초등학교때 해양소년단이라는 단체에 가입을 해서 여러 가지 체험과 여행을 다녔었다. 그 활동을 통해 나는 더 많은 친구를 사귈 수 있었고 자립심과 봉사들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었다. 중학교때는 2년동안 과학실험동아리에 들어서 여러 실험과 체험에 갔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실험은 소형 공기로켓을 만드는 것인데 누가 멀리 나는지 시합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는 가운데서 했기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는다.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향토사랑봉사단이라는 봉사단체에 들었다. 가입한지 얼마 안 됬기 때문에 아직 많은 활동을 해보지는 않았다. 나는 한국과 미국의 교육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몇 가지 알고 있고 정말로 미국학교에 다녀보고 싶다. 내가 주로 하는 집안일은 내 방청소와 나의 강아지를 씻기는 일이다. 부모님이 안 계실 때 할아버지를 위해 식사 준비를 한다. 그리고 가끔씩 거실 바닥청소도 한다. 나는 초등학교때 중국과 일본, 중학교때 한번 일본에 간적이 있었다. 중국은 어렸을적에 가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일본에서는 일본의 전통의상인 유카타라는 옷과 일본 전통음식, 온천체험등 일본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내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하면서 미국의 문화를 잘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가족은 여행가는 것을 좋아해서 시간이 나면 자주 가족여행을 가곤한다. 가족끼리는 우리나라 여행만 다녔었는데 자주 여행을 가다보니 한국이 그리 크지 않다는 생각과 더 멀리 여행을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내게 있어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정말 좋은 찬스이다. 미국문화를 배울 수 있고 미국의 학교도 다니고 미국에 있는 우리 교회를 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하면서 더 큰 세계를 배우고 호스트가족과 잘 기내기를 바란다. 지금까지 나의 글을 읽은 것에 대해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