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부산 사직동에 쿠니치라고 수제 핫도그며 햄버거 파는 가게가 새로 생겼습니다. 제가 원래 햄버거를 워낙에 좋아하는편이라 집에서 그리 멀지도 않고 해서 몇번 가서 먹었습니다. 나름 수제라고 그러는지 나쁘지 않더군요. 근데 몇번 가다가 정말 믿기 싫은 모습들을 봤습니다. 다들 손도 잘 안씻고 포장된걸 다시열어서 뭔가를 하는듯 하더니 또 손님한테 나가고 나름 손님들 안보이게 하려고 그러는건지 자기들끼리 둘러싸서는 뭘 하긴 하는데 정말 제대로 안보이니.... 여튼 그 따뜻하게 보관하는거에 들어잇던 핫도그를 다시 재활용?하는 느낌이랄까요...?정말 수제면 뭐합니까....남긴 음식 재사용하는것도 아니고.... 다른 쿠니치도 이러나요??? 5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