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화초를 구입했는데요. 화분에 이끼로 장식되있어서 그위로 흰돌로 장식을 했거든요. 3일정도 지나면 물주는 날이라 어제오늘주 려고보니까 점점 흰돌색깔이 누렇게 변해요. 왜그러는지 알수있을까요? 지금은 보기싫어서 흰돌을 겉어냈는데여.   그리고 3일전에 주었던 화분하나( 만년청이라함) 는 3-4일에 한번주면된다고했는데 아직도 이끼가 축축하더라구요. 그래서 물을 안주고 그냥 놔두는데요.   알아보니까 이끼는 나중에 벌레가 생긴다그래서 이끼를 겉어낼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대략 살짝 겉어보니 흝의 양이 적은것같아 겉는게 좀 망설여집니다.)   그리고 싱고니움 올때부터 노란잎이 하나 있긴했는데 지금은 전체적으로 줄기부터 노래지는거같아서걱정되요;       어쨌든.. 이끼를 겉어내고 그냥 흙위에다 작은흰돌이라던가 그..뭐라고하더라.하이드로볼(황토볼)이라고하던가요. 그거나 아니면 큰돌로 장식하려고하는데요 괜찮을까요? 만약 이끼겉어내고 흙위에 그냥 돌장식이 괜찮다면 셋중 어떤게 좋을까요?   처음키우는거라 죽을까봐 굉장히 걱정되네요. 전에 산세베리아도 3뿌리있었는데 2뿌리죽고 한뿌리 간신히 살았구요.. (그건 반년지나도 뿌리도 못내리고 썩어서 죽더라구요... 지금도 뿌리 달랑 몇가닥이라고..) 잘키우고싶어도 매뉴얼데로 꼬박꼬박 물주는데 왜 죽는지 모르겠어요 ㅠ_ㅠ 집안 공기가 탁하고 안좋아서 그런가...집안 공기가 좀 탁하고 퀘퀘하거든요. 사방팔방으로 담배냄새 들어오고 환기도 안되고.. 공기청정과 싱그러움 맛보려고 산건데 역시 무리일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