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거실이 원목자재로 되어있는데 오래돼서 여기저기 찍힌자국이나 가느다랗게 긁힌 자국 등 보기 싫은 흠집들이 많습니다. 원목자재에 흠집이난건 완벽복구가 어렵고 비슷한 색깔의크레파스같은걸 위에 칠해서 캄프라치하는 것정도가 한계라고 들었구요.그래서 마루청소해주는 업체사람이 와서 색깔을 칠해주긴 했는데 이정도면 그냥 흡집있는채로지내는게 낫다고 생각되는 정도였습니다. 패인건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나무니까 자연스럽게 생긴 문양처럼 보이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