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9월에 신월동 벽산 블루밍 32평에 입주하는 사람입니다. 제 명의는 아니구요,어머님 앞으로된 집입니다... 저희는 일반 분양이 아닌 조합원입니다....자기부담금이 1억4천 정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먼저 국민은행에 5천만원정도 대출을 받아 중도금을 내고 나머지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돈으로 중도금을 내고 이제 마지막 입주전 잔금만 지불하면 되는 상황입니다... 이단 여기저기 대출금을 아파트 담보로 대출을 받아 갚으려고 하는데요..왜냐하면 아파트 대출이 이자가 싸자나요? 또 여기저기 갚으려니까 신경도 쓰이고 한곳으로 몰아서 진행하는게 좀 더 편할거 같아 그렇습니다...그래서 대출을 받을려고 하는데요.....모기지론과 아파트 담보대출 둘중에 하나 하려고 하는데요..듣자하니 모기지론은 장기로 할때가 더 유리하고 살다가 팔고 이사하려면 담보대출이 유리 하다고 하는데 저희 상황에는 어떤게 더 유리할까요? 그리고 만약에 대출을 받는다면 등이가 나와야 가능하겠죠? 입주가 9월이면 등기는 언제쯤 나오는지도 알고 싶습니다.....두서 없이 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차 제가 대출 받고 싶은 금액은 1억5천 정도이고 원리금과 균등상환 방식을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