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개월미만 아기고양이를 임보하였던 임보자입니다 아이를 임보하다가 3주째때 아이 상태가 안좋아보여 병원에 가보니 범백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이 입원치료하며 일주일만 버틴다면 살 확률이 높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일주일은 밥도 잘먹고 잘버텼었는데 일주일 반쯤 지나니 갑자기 상태가 악화되어 급하게 수액꽂고 집중치료를 하였는데..... 어제 저녁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결국 아픔만 느끼다 간것같에 너무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아이 장례처 이곳저곳을 알아보곤 있지만 별로인것같습니다... 요새 개인 화장이라면서 다른 아이랑 같이 화장해 유골이 섞이는 부분도 있고..... 혹시 아시는곳이나 경험해 보신분들이 계시다면 조언과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현재 저는 아이 장례와 스톤목걸이를 하고싶습니다 스톤목걸이와 루시떼라는 목걸이 종류도 있던데 무슨 차이이고 물에 닿아도 괜찮은건지 염려됩니다 월요일에 아이 장례 치뤄주려하고..... 주말동안 알아보는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