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되면 대학교입학을 하게될텐데 다리때문에 걱정이에요.. 6년내내 오르막길있는 학교를 다녀서 그런가 다리알통이 자리를 잡고 떠나질 않네요 ㅠ 주물러보아도 워낙 딱딱하게 근육이 뭉쳐있나봐요 , 그렇게 뚱뚱한편은 아닌데 하복입거나 하면 친구들이 일제히 알통장난아니라고 놀려요 ㅠㅠ 알통다리때문에 엄청뚱뚱하게 보는 친구들도 많구요.. 내년되면 정말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입더라도 당당하게 캠퍼스에서 예쁜 치마입고 다니고 싶어요 ㅜ 공대쪽으로 갈예정이라 남학생들도 많을텐데 정말 꽃이 되고싶지 우울하게 학교 다니고 싶지는 않아요 ;; 종아리 근육을 잘라내는 수술도 있다는데 그건 신경잘못건드려서 잘못된 사건을 검색하다 알고나선 도저히 못하겠구요 ~ 간단하게 주사로 시술하는 보톡스를 할 생각을 하는데 정말 주사한번만으로 알통다리를 조금이라도 매끄러운 다리로 만들수 있을런지요.. 효과본 병원이있다면 추천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