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하이클라스외국인 전용바라는데여.. 특급호텔에서 숙박하시는분,소위 하이클래스분들이  오신다네요. 알바를 하려다려구 찾다가  학원에서 열씸히 배운 영어도 살릴까해서 이태원에 있는 진저바 (ginger bar)라구 하는 데를 찾앗습니다. 우선 월급이 세서 면접 보러갈까 해요..영어 능숙자300~600이라구 하구요 영어 가능자250~400이라구 하네여. 또 인텐시브50% 당일이나 다음날 50%지급이라구 해서 혹합니다. 전화하니깐 우선와보라구하네요. 근데..정말 써빙이랑 간단한 대화정도만 하는건가요? 그것치곤 월급이 너무쌔서 의심이가요.옷차람도 궁금하구요.. 좀 퇴폐적이거나 음란하면 아예 가구싶지 않아서요. 괜히 시간 버리구 그럴까봐서...고민중입니다. 혹시 경험자분들이나.알구 계시는분  꼭 답변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