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삼성바이오냉장고 5계절을 사용중입니다..   정확한 기간은 모르겠고 4년정도 사용한것 같습니다...   다름아니라 제가 자취생이라 어머니께서 오시면 국 같은걸 비닐팩에 담아서 냉동실에 넣어서 얼려두십니다.   그런데 냉동실에 넣어둔 국이 미쳐 얼기전에 무언가에 찔려 구멍이 나 냉동실 바닥이 흥건히 됐고, 살짝 언 그 물   을 빼 낸다고 전원을 뺀 뒤  드라이기로 녹이고...그러니 냉장고 바닥에 물이 뚝뚝 떨어지더군요..   그런데 그 후로 전에 안나던 음...머라고 찝어서 말할수 없는 냄새가 나는것이;;; 그리고 냉장고에 전원도 안들어   오구요..   바로 a/s를 불렀죠...기사분께서 오시더니 보고 퓨즈가 나가서 그렇다면서 퓨즈를 갈더구요...   그러구선..보니까 뒤에 무슨 부분이 깨어졌다고 혹시나 퓨즈가 또 나가면 무언가를 갈아야한다고 하더군요...   기사님 가시고 3시간정도 뒤에 퓨즈가 또 나갔어요..   이 아래로 궁금한 점입니다...   냉동실에 국이 넘친건 아무상관 없는건가요? 아무이상없었는데 국넘친 그 다음날 이렇게 됐는데...   몇번을 말해도 기사분은 이거랑은 아무상관 없다고 하시더군요...   아 그리고 퓨즈하나 갈았을 뿐인데...가격이 14500원이던데...   출장비랑 가격이 어떻게 나온거죠?   그리고 냉장고에서 냄새나는건 다 음식물 탓인가요?ㅡㅡ;;;전에 안나던 냄새가 갑자기 음식때문이라면   말이 안되는데...기사분께서는 냉장고에선 냄새가 날수 없다고 하시는데...궁금합니다..   기사님 다시 불렀는데...빨리 꼭 답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