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창고를 정리하다가 오래된 벽시계가 있더라구요. 태엽을 감아서 쓰는 시계인데 손질을 해서 장식용으로 쓰면 좋겠더라구요 창고에 오래 처박혀 있어서 흠집이 많이 났거든요. 도색만 새로 하면 멌있는 작품이 될 것 같거든요. 멋지게 품위있는 장식품이 될 수 있도록 색칠하는 방법 좀 부탁드립니다. 되도록이면 오래된 것처럼 보이게 원래의 색을 살리고 싶은데요. 원색은 거의 짙은 갈색에 가까워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