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 이지더원 26평 분양권 가지고있습니다. 살고있는 자가아파트가 있고 정관 아파트는 2013년 한시적 양도세 혜택을 준 분양 아파트로 2주택에 해당 안시켜준다고해서 투자용으로 분양받은 아파트입니다.   여유자금도 있지만 여유자금이 별로 없다하더라도 요즘같은 저금리에 가져가도 충분히 부담이 없는 아파트라 정관지역이라는 주위의 우려속에도 망설이지않고 계약을 했었죠. 전액대출을 가정한다하더라도 월세가 은행이자를 커버할수있으니까요(딱 커버하는 정도, 남지는 않아요)   요즈음  프리미엄 2천만원 준다고 팔으라고하는 전화가 심심챦게 오는데요. 2천5백만원은 충분히 받을수있을것 같은데 이거 처분하는게 나을까요? 부산시내 소형 신축아파트 분양받기는 하늘에 별따기던데...다른 투자처 찾기도 어려울것 같은데 이거 등기쳐서 계속 가져가는게 나을까요?   부산시내 좀 연식있는 아파트는 도배등 유지보수비용도 좀 들것 같으나 정관아파트 보다는 월세수익률이  나을것 같긴 하네요   1. 정관아파트 등기전에 프리미엄받고 처분하고 월세수익률이 나은 부산시내 아파트를 구입한다? 2. 소형아파트이고 새아파트이고 2주택적용을 안받는 정관 아파트를 계속 보유한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