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한지 1년정도 되가는데.얼음을빼지도 않았는데.얼음통에 얼음떨어지는 소리가나면.어김없이 밖으로 얼음이 툭툭하고 떨어져나옵니다.a/s받았지만 기계엔 이상이 없다고해서.그냥.플라스틱 반찬통 하나 받쳐놓고 썼습니다.크게 불편하지 않아서요.근데.삼사일전쯤에 엄마가 커피를 마시려고 온수를 예열하고 컵에 물을 반쯤받고 컵을띄는순간 온수가 멈추지않고 계속나온다고 하시더라고요.그래서 제가 예열하고 컵에 물을받아봤습니다.근데 정상적으로 나오더라고요.그래서 엄마가 버튼이나등등다른실수로 생각했습니다.하지만 다음날 엄마가 커피물을 렌지에 돌려서 드시더라구요.왜그러냐고 물었더니 온수가 안멈춘다고 또 그러더라구요.그래서 다시 확인해보니.진짜.컵을 띄어도 온수는 멈추지 않았습니다.너무당황하고.뜨거워서 옆에 잇던 얼음받치던 반찬통에까지 물을받아내고.컵을비우고.다시받고.아..진짜..개짜증..온수가 계속나오길래.냉수.정수 다 눌러봐도 온수는.지가 나올때까지 계속나오다 멈추더라고요.주말이라 고객센타 이용도 안되고.너무답답해서..혹시 저같은 분들이 계신가요?1년 안됐는데.해약하면 손해를 마니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