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황부터 말씀드리면 약 2년전에 교통사고가 크게 났었습니다. 상대방 과실 100%로구요, 당연히 대인, 대물 상대 보험사에서 부담입니다. 그리하여 대물은 보상 받은상태고, 대인이 합의를 안한 상태입니다. 웬만큼 치료를 다 받았으나, 현재 오른손쪽이 완치가 안되어 합의를 못하고 있습니다.(활동을 하면 통증이 발생함) 문제는 지금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오른손이 완치가 안된상태이지만, 병원에서는 빼어난 진단을 못하고 치료를 포기한 상태입니다.(ct, mri 등 모든 정밀검사 다했고, 물리치료도 꽤 오래 받았었음) 2. 대학병원부터 수부전문병원 등 4~5군대 다녔봤으나 큰 성과를 못이룸 3. 어느덧 2년이란 시간이 지나서 이제는 새로운 병원을 가면 보험접수를 안받아줌(시간이 많이 지나서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 및 통증인지를 증명하기 어렵다는 이유임) 4. 병원에서도 치료를 거부하고, 보험사에서는 병원에서 그러는걸 우리보고 어쩌라는거냐 식이고안되면 그냥 합의하자 하는데, 합의금을 제시한 금액은 터무니 없습니다.그리하여 보험사에서는 그러면 소송을 걸어라 하는 상황입니다. 5. 단순하게 저는 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통증이 진행중이지만 기존 병원들은 포기한상태이고,그렇다고 새로운 병원을 이용할 수 도 없는 상태이고, 합의를 하자니 저는 평생 후유증을 갖고살아야 되는데 터무니 없이 말도 안되는 합의금을 제시하고 싫으면 소송해라 하는 상황입니다. 너무 분하고 억울한데,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만약, 정말 소송을 해야한다면 변호사 선임까지도 생각하고 있는데,이런쪽이 아예 무지해서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