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커피브로워에 관해 궁금함이 하늘을 찌릅니다.ㅎㅎ   조그맣게 빵이랑 아이스크림을 파는 디저트매장 형식인데 음료를 넣고싶어서요.. 그 음료가 아메리카노 하나만 할건데 학교 앞이라 저렴하게요..   중요한건 정작 가게주인인 저는 커피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란사실... 정말로 몰라요.ㅠㅜ 그래도 음료는 있어야겠다는 생각에 주변에 스타벅스를 비롯한 커피메이커가게들은 4-5개 정도 됩니다. 그래서 커피에 무게를 실고싶지는 않은데 주변에 커피 좀 아신다는 분들이 그래도 학생들이 커피의 질을 잘 안다며 먹어보고 저 집 커피 맛없더라하고 오지않고 또 소문이 나버리면 빵이랑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오는 손님도 타격을 받을수있다고 확신한다며 얘기하는거있죠.. 차라리 4-500만원짜리 자동 커피머신을 넣으면서 질을 높이고 주변 커피집들의 매상도 떨어뜨리자는데 정말 고민입니다.. 커피에 관심이라도있었으면 가타부타 얘기를 할건데.. 많이 답답하네요. ㅠㅜ   1.대학생들이 정말로 커피의 차이를 잘 알까요?   2.그리고 가격대비라는게 있는건데 굳이 구색용의 커피에 4-500만원을 투자해야할까요?   참고로 커피판매가는 아이스 2000원 핫 1500원 --> 메뉴 주문시 500원 추가할인까지   3.주변의 다른 분이 브로워 커피머신을 추천하시더라구요... 드립형식이라는데 이 커피 어떤가요?   4.아메리카노만 할거면 드립을 하는것이 최고의 궁합일까요?   5.브로워로 할경우 아메리카노에 어울리는 원두가 있을까요?   우리나라의 많은 커피집과 바리스타님들.. 그리고 커피 애호가들 여러분... 완전 많은 조언 부탁드려여... 저도 개인장사 첨인데 잘 하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