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 미주1차아파트는 참 요상합니다.   103동에 가면 아파트 앞에 실내조경을 해놓아서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에는 황량하고 삭막합니다.   어떤 못된사람이 아파트 베란다 같은 실내에서 해야 온도가 겨울에도 항상 따뜻해서 보기가 좋습니다.   그런데 못된 사람이 103동 아파트 실외 화단을 지 멋데로 뒤집어 놓았어요.   아파트가 자기 실내조경 기술 익히는 연습장이 된거죠.   실내조경기술을 배워가지고 연습하는거죠. 일부 주민은 보기 좋다고 맞장구쳐요. 경비는 그사람 시키는데로만 하죠. 물주라면 물주고............   관리소도 그사람 무서운 사람이라고 말리지도 않아요.   다른 사람들이 아파트 사려고 집보러 올때 부동산 하는 사람이랑 하는말 "누가 보기 싫게 실내조경을 아파트 실외에다 했지!   아파트 다 망쳐놓았구만, 저 게 뭐야 보기 싫게" 라고 말합니다.   반 건달이라 주민들이 슬슬 피해요. 주변 사람에게는 무서운 사람으로 통해요. 법도 없는 사람입니다. 사람들도 주먹으로 패고 살아요.. 그러고 살아가는 건달이 하나 있습니다. 조경업체가 가끔 조경 물건 배달하기도 하죠.   이런 사람 어떻게 처리해야하나요. 먹고 살길이 그렇게도 없나? 실내조경 일다니면서 먹고살면되지 아파트 까지 뒤집어 파헤쳐 놓고 아파트 전체를 망쳐놓고 지 먹고살라고 상식이하의 짓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