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동생이 지금 상태가 본인은 제 정신이라고 하나.. 원래 다니던 정신과 병원에서도 더이상 본인들이 햘 수 있는 게 없다고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합니다..근데 문제는 병원도 더이상 가기 싫어하고 치료 자체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피해망상도 심하고 벌써 자살시도도 2번이나 했구여.. 더욱이 가족들과 있기를 거부하기에 혼자 경상도 영천까지 내려와 자살시도를 2번했습니다. 한번은 경찰신고로 위치추적까지해서 데리고 오기도하고 한번은 119까지 불러서 응급실까지 왔습니다. 이 자살시도가 일주일사이에 벌써 2번이나 일어났다는 점이죠.. 가족들과도 있기룰 거부하고 병원 치료를 거부하고 우선 살아있으라는 마음에 병원에 강제라도 좀이라도 입원 시킬 수 있는 뱡법 없을까요.. 대전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