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부터 #트럭구입을 알아보던중 지인의 소개로 #현대자동차 경기트럭지점 김부장이라는 사람에게 현대 엑시언트 14톤차량을 3월에 구매했습니다 계약을 체결하고 구매대금을 #캐피탈로 진행할때 제가 말했습니다 "H커머셜에 거래내역이 있었고 1월에 다른 카마스터에게 견적을 받아보니 신용도 좋고 싼금리로 할 수 있다고 하니 H커머셜로 해주세요" 라고 하자 경기트럭 김부장이 "사장님, 알아보니 거긴 6%넘어서부터 시작한답니다. 제가 하는 곳이 제일 싸니까 믿고 이쪽으로 하시지요." 라고 하며 M캐피탈 담당자를 보냈습니다. 그사람은 M캐피탈에 소속된 사람은 아니고 여기저기 여러 캐피탈을 모두 취급하는 사람이었고 김부장과 통화할때 "형님~형님~"이라고 호칭하며 꽤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 캐피탈을 모두 취급하는 사람이니 그리고 김부장과 친하니 더 좋은 조건에 해주리라 믿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M캐피탈에서 5.9% 금리 할부로 차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20일쯤 지난후, 현대자동차가 엑시언트를 H커머셜에서 4.5% 초저금리로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월에 견적을 낸 인천지점 카마스터에게 진위여부를 확인한 바, 아직도 그조건에 판매하고 있고 저의 신용상태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경기트럭 김부장에게 전화하여 "왜 내가 처음에 요구했던 H커머셜 4.5% 금리 할부도 있는데 없다고 하고 M캐피탈 5.9%로 하셨습니까?" 그러자.. "그땐 6%넘는거 밖에 없었어요." 라며 반박하길래 인천트럭지점과 H커머셜에 확인한 내용을 이야기했더니 이미 샀는데 뭘 문제삼느냐~ 알아보겠다며 서둘러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이후에 경기트럭 김부장이 전화와서 M캐피탈 자체평가등급이 5등급으로 나와서 어차피 H커머셜에서는 안됐을꺼라며 문제삼지 말라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수의 #신용평가기관에 신용등급을 조회한 결과 높은 등급이 나왔으며 H커머셜에서도 충분히 4.5%로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요점은.. 고객이 요청한 H커머셜은 가능여부 확인도 안해보고 안된다고 거짓말을 하였으며 본인이 친한 M캐피탈로 하여 저에게 비싼 금리로 인한 금전적인 손해를 보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처음 통화를 했을때부터 인정은 커녕.. 차팔았으니 더이상 볼일 없다는 식과 M캐피탈의 자체평가인 5등급을 강조하며 저의 신용등급이 높다는걸 증명하라.. 그래서 증명하고 나니 이제는 언제 H커머셜을 요청했었냐고..녹음한 증거라도 있느냐..며 도리어 큰소리칩니다. 다행히 녹음한 파일은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도와주세요 스트레스받아서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