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해외여행은 대학생때 배낭여행으로 브라질만 가봤는데요. 해외는 4년전 브라질 가본거 이후로 첨 가보는건데 리우 상파울루 벨루오리존치 13박 15일로 가본게 다예요. 이번에 큰맘먹고 브라질에서는 밤에만 우범지대만 안돌아다니면 큰 문제는 없었고 소매치기 두번 당할뻔 한적 있는거 빼고는 크게 위험했던적 없는데 동남아는 사회 환경 범죄율 어떤지 궁금하네요. 필리핀 세부 베트남 호치민 태국 파타야 셋중에 어디가 젤 여행 접근성 수월하고 난이도 낮은지 궁금하네요. 동남아는 시내 한복판에서 관광객한테 갑자기 달려와서 총쏘고 강도짓 하고 그러나요 ? 브라질은 이런 경우는 13박 동안 이런일이 없었는데. 로컬지역 사람들 없는 우범지대 으슥한데 혼자 가도 별 문제 없었는데 리우나 상파울루에선 그리고 세부에서 총격 한국인 피살 이런 뉴스 몇번 봐서 걱정되긴 하네요 태국이나 베트남에서도 외국인 상대로 범죄 및 폭행 집단구타 소매치기 같은게 빈번히 일어난다 하는데 한국인들 많이 가던데 별 문제 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