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중1인데요. 이번에 중3인 저의 언니가 서울대동세무고등학교합격했어요. 근데 학교가 집하고 거리가 있어요 전철로 1시간30분정도.. 그래서 아침5시에 일어나고 10시넘어서 집에오는 그런상황이 발생이될거같은데 언니가 저 초등학교 졸업할때 65000원정도되는 야상을 사줬어요 그래서 저도 줄라고 가지고싶은거 말하라고 했는데 동생한테는 선물받고 싶지않다고 해서 전 생일때도 선물을 안줬는데 이번엔 줄려고 하는데 뭘줘야 마음에 들어할지 모르겠어요 아 그렇다고 언니하고 안싸우는 사이좋은자매사인 아니예요 저희 엄청싸워요 남매처럼 치고박고;; (엄마가 일주일동안이라도 안싸우면 각자 20000원을 주겠다고까지 했는데 실패했어요) 고등학생한테 뭐가 필요할까요? 언니가 공부를 딱히 잘하는건아닌데 그래도 상~중위권이예요 또 반에서 인기가좀많아요 남녀구별없이 엄청많아요 제가 모르는 애도 저희언니알고 언니팬클럽도 있고 그렇다고 이쁘지도 않아요. 키도 작고 통통한데 아! 고민상담을 엄청잘해줘요 소문하나도 안내고 근데 학교선생님에게는 유령인듯 있는지없는지몰라요.  저는 돈이없으니까 그래도 50000원이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