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서 야외예배를 가려고하는데 주중이나 토요일은 직장때문에 대부분 참석이 불가능해서요. 주일 오후예배가 끝나면 4시이고요, 출발 위치는 서울 종로구 입니다. 제목에서 처럼 10월 6일로 예정되어있고요. 너무 늦게까지 있기는 새벽에 나와서 봉사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피곤해서 안될 것 같아서, 이동거리가 가까와야합니다. 그래도 서울 근교에 잠시 자연을 느끼며 감정적으로  휴식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또는 야간개장하는 공원이나 박물관도 괜찮아요. 인원수는 대략 10~20명 정도이고요... (가족이 함께 동반할지 안할지 알 수가 없지만 동반한다면 어린이도 있답니다...^^;;) 식사도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구요. 다시 종로로 도착하는 시간은 대략 8시 이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차편은 교회차량을 이용하면 되기때문에 대중교통이 없어도 됩니다. 좋은 곳 많이 다녀보신 고수님들 추천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