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 2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동네 미술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영원한 미소라고..   그 학원을 다니면서 못가르친다고 생각한 적도 없고 나름 열심히 잘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홍대 앞에 다니는 제 친구가 있는데. 자꾸 제가 다니는 학원을 끊을 라는 겁니다.!! 동네 학원 별로라고요.   그러면서 저희 학원을 무시하는데. 도무지 뭐라고 말 할 수가 없더라구요. 개는 초등학생때부터 다녀서 그림을 잘 그리는 아이이고 공부도 잘해서 서울반이라고 해요. 그런데 저는 고2 때 시작했거든요....   홍대 앞 미술 학원들은 그 만큼 그림잘그리는 아이들이 모여서 경쟁하니깐 실력이 오른다고 하고 새로운 기법들을 빨리 잊혀 좋다고 햇는데'   솔직히 홍대 앞 미술학원들이 그렇게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동네라고 무시할 수 있지만 그 속에서 열심히 하고 있고 많은 것들을 배우는데, 뭐가 그렇게 안좋은거죠??   홍대앞에 다닌다고해서 좋은 대학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또 홍대 잇는 쪽은 애들이 많이 다녀서 그만ㅌ큼 잘 봐줄지도 모르겠구요.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홍대 앞 미술학원과 동네미술학원의 교육 수준이 그렇게 틀린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