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유방암이 재발 하셨습니다. 항암치료를 받기가 겁이 납니다. 어머니은 뇌경색도 있으십니다.   저의 어머니 1960년에 태어나 현재 한국 연세로 54세입니다. 2004년 45세 젊은 나이에 저의 어머니는 뇌경색으로 쓰러지셨습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도 오른쪽 팔과 다리는 아직 불편하십니다. 말씀도 잘 못하십니다. 고생을 많이하셔서 풍이 빨리 오셧고 그래서 정말 가여운 분이십니다.   그리고 2007년 48세에 유방암으로 인해 오른쪽 가슴전체를 절단하는 수술까지 하셨습니다. 제기억으론 항암치료없이 퇴원하신것 같습니다. (우리 어머니위에 언니가 두분있는데 두분중에 둘째 언니께서도 유방암수술을 하시고 그 몇달뒤에 우리 어머니에게도 유방암이 찾아와 수술 하였습니다.)   최근 몇달전 그 이모께서도 암이 위로 전이되어 수술 하셨고 그리고 오늘날 저의 어머니는 유방암에 다시 재발되어 기존의 암세포와 다른 형태의 암세포가 혈관 곳곳 깊은곳까지 자리를 찾이하고있어 1번 병원에선 수술이 어려워 약물 치료를 한다하였고 2번 병원에선 수술도중 포기를 했습니다.   엄마는 매일 밤 수술전이든 수술후든 아프다고 하실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제가 해줄 것이 없었거든요   어떤 치료방법이 있는지는 모르오나 암은 항암치료가 우선으로 알고있습니다. 2번병원에서도 항암치료를 들어가야 할것같다고 하던데 항암치료하면 제몸속에 나쁜거든 좋은거든 다 죽이는 엄청 힘든 과정이라 어머니가 걱정이 됩니다. 보통 사람이 아니고 몸이 불편한 사람이라서요 저의 어머니 항암치료 받아도 괜찮은 걸까요?? 아니면 자연치유는 정말 어려운 걸까요?? 자연치유 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지만 평소에 제가 도움될만한것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식과 생활습관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