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강서구 방화동 거주하고 있고, 세대주인 남편(만39세), 저(만34세), 5세,3세 아이 둘과 친정엄마(만57세) 이렇게 다섯식구인데 올해나 내년안에 셋째 계획 있습니다. 집을 가져본 적 없는 무주택세대주이고 현재 사택에 거주하고 있고(사택은 내년에 비워줘야 함) 서울시 거주는 3년정도입니다. 집값 오르는게 심상치 않아 방화동에 집을 구입하고 싶은데,,실은 마곡지구 입성이 꿈입니다. 서울시에서 마곡지구 임대주택수를 늘리려는 계획에 있던데 그럼 분양물량이 지금보다  4천세대 가까이 줄어들 것 같다고 합니다.   요점은 2012년 정도 마곡 주택공급할 때까지 전세를 구해 있다가 세자녀 특별분양에 도전해 볼것인지, 아님 지금 방화동 소재 아파트 구입하여 마곡 공급시기에 팔고 프리미엄을 주고 들어갈 것인지 입니다. 지금 재산은 2억 정도 되어 아파트 구입시 2억 가까이 대출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만약 후자를 택한다면 양도세 같은 것은 어떻게 될지도 궁금합니다.   하루하루 아파트값은 올라가는데 결정을 못해 고민이 많습니다. 여러분의  답변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