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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구로 월세 로 살고 있는 세입자입니다 도와 주세요 ㅠㅠ

초이
  • 작성일
    2024-05-25
  • 조회수
    1,992
저는 구로구 고척동에 월세로 살고 있습니다. 혼자 자취 하며 살고 있습니다. 궁금한것이 몇가지 있어 글을 올립니다. 1. 전기 요금이 부당하게 청구 되어 집주인과 매달 싸우다 시피 하여 계량기를 새로 달았습니다. 그런데 한여름에도 4천원 나오던 수도 요금이 한겨울에 7천원 나오기 시작 하였습니다. 집주인에게 왜이렇게 많이 나왔냐 햇더니 옆집에 사람수가 줄어서 이렇게 나왔다고 말은 하는데 정황상 전기요금을 부당하게 많이 받지 못하는 처지가 되니 수도요금으로 충당 하려 하는것 같습니다.(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1년간 살아오며 느낀것인데 집주인이 나이에 비해 인덕이 없는 사람인지라....,) 물론 그 몇천원 몇푼 안되지만 1년간 전기요금 한달에 고정적으로 2만원씩 받아 챙겨 가며 혼자 살아도 이정도 나온다며 했던 사람인지라 솔직이 몇십원도 아깝습니다. 어떻게 수도 요금 저만의 계량기? 이것말고 다른 방법 없나요? 2. 다세대 주택 입니다. 그런데 옆집에서 코고는 소리까지 다들립니다. 집주인에게 코고는 소리까지 다들리니 어떻게좀 해달라고 하니깐 그걸 왜 나에게 말하느냐 합니다 . 집주인위 권리는 내세우며 당연히 해줘야 할것은 생각도 안합니다. 3.제가 사는 집이 바로 벽이 도로 입니다. 그런데 도로쪽 외벽이 2중 창도 아닌 그냥 미닫이 그것도 벽의 절반이 넘는 외창 입니다. 겨울에는 이곳에서 들어 오는 외풍으로 보일러를 키나 마나 입니다. 그레서 집주인에게 말을 하였더니 몇년 있음 재개발 들어 가는데 내가 왜 이곳에 돈들여야 하느냐며 오히려 저에게 큰소리 침니다. (황당 하고 적반 하장 이란 단어 밖에 생각 안납니다.) 2중창으로 달아줄 법적 근거가 없나요? 4. 방충망 이 이사 올때 그것도 창문 안쪽에 창문도 못열도록 모기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일반 쇠그물 방충망이 아닌 모기장 으로 만든 방충망 인지라 자연스레 몇번 창문을 여닫다 보니 다찢어 졌습니다. 이것을 창문 밖같으로 달을 그런 근거는 없나요? 5. 제가 쪼금이라도 뭐라 하면 밤이 되었든 새벽이 되었는 두 노부부가 뛰쳐 나와 문을 두드리고 열때까지 거의 XX 발광 을 합니다. 문을 여는 순간 부터 시작 되는 말 나이도 어린게 내딸보다 어린게 부터 시작 합니다. 저 월세 사는것 처음입니다. 그레서 잘 모르고 들어와서 이고생 하고 있어 원레 월세가 이런가 십기도 합니다. 6. 보일러의 제조 년월일 을 보니 1994년도 보일러 입니다. 보일러가 따뜻한 물은 잘나오는데 방이 안따뜻 합니다. 이 이야기도 집주인에게 하니깐 우리집 와봐 우리집 실내온도는 15도야 하면서 오히려 자기네집 이 더춥다고 합니다. 고쳐 달라고 이야기 해도 이런식으로 피해 가니 진짜 저희 부모님보다 나이 더드셔서 왜저렇게 사나 싶기도 합니다. 위 6가지 해결 할 방법이 없는지요? 너무 많이 적어 죄송 합니다. 그러나 이제 서울 올라온지 2년 되어 갑니다. 처음으로 내돈 내며 혼자 사는 집이 편안하고 안락 한것이 아니가 지옥 그자체 입니다. 바쁘시더라도 도와 주십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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