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윗집에서 누수가 발생하여 천장 공사를 하는 사람입니다.저희가 1년 전에 리모델링을 맡겼던 업자가 시공을 맡기로 했습니다. 천장 공사는 누수 피해를 입은 거실과 안방을 하려고 하는데,얼마나 철거해야하는 지는 천장을 뜯어봐야 안다고 합니다. 그런데 리모델링 전에 거실에 등박스가 있던걸 리모델링 하면서 막아버렸습니다.막은 후에 거실이 답답하여 요번에 천장 시공하면서 등박스를 다시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였는데,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시공비가 추가로 더 든다면 지불할 의향이 있는데, 공정이 복잡하여 불가능하다는 답변만 받았습니다.정말로 불가능한건지 리모델링 업자가 본인에게 남기는 폭을 크게하려고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부엌 하부장의 상판이 돌로 되어있는데, 그 부분이 휘어있더군요.그 리모델링 후 A/S기간이 1년까지여서 이미 지났지만,혹시 이부분도 수리를 요구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저는 이 사실을 최근에 알았지만, 부모님은 이미 알고 있었고, 그 부분도 업자한테 얘기를 했지만후에 업자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리모델링 후에 하자가 너무 많아, 동일한 업자한테 맡기기 싫었는데부모님이 한번 맡겼던 사람한테 하는게 좋을 거 같다고 하셔서 맡기긴 했습니다.이번에는 제가 나서서 저희 집 요구를 업자한테 요청하려고 하는데,리모델링 지식이 전무하여 도움을 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