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걱정 되서 글을 올립니다....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전세가 만기가 되어 임대인이 전세 보증금을 5천만원을 올려 달라고 해서 재계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임대인과 저는 전세 재계약서를(증액) 쓰고 올려 달라고 한 돈을 임대인께 건네 주고 영수증을 잘 받고 집에 왔습니다. . 그런데 보증금 영수증 발행인란에 임대인 성명과 도장이 찍혀야 되는데 제 도장이 바꿔 찍혀 있네요. 도장이 뒤썩여서 임대인이 제 도장을 자기 도장인 줄 알고 찍어 나봐요.  임대인에게 다시 도장을 찍어 달라고 연락을 해봤지만 너무 멀리 살아서 연락도 잘 안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설령 연락이 된다고 해도 워낙 귀찮아 하고 까칠하셔서 괜찮다고 할 것 입니다.. 그래서 인지 그냥 나 두어도 괜찮을까요? 이런경우 나중에 아무런 문제가 안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