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광주 오포 능평리,,신현리 인근에 신축 빌라들 많이 분양하는데요.. 능평리 판교공원묘지 바로 앞에 있는 신축 빌라에 눈길이 가서요. 분양가도 2억 미만이고, 복층인데 4층에 방2개,,5층에 방2개에  4층과 5층의 평수는 동일하며, 합치면 60평이 넘습니다. 5층에는 테라스도 있구요. 모든게 마음에 드는데 의심 드러운 것이 있습니다..   신축빌라라 겨울에 결로 현상이나 빗물 누수 현상이 있지 않을까? 옥상층 복층이라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덥지 않을까? 공원묘지 앞이라 향후 매매에 큰 영향이 있지 않을까? 공원 묘지가 직접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광역버스 도로 연결이 걸어서 6분정도 (걸어봤음) 여서 접근성도 좋구요.. 원래 신현리,,능평리가 여기저기 묘지들이 많기에 크게 신경 쓰이진 않지만 오르지 않을걸로 생각하고 살려고 하는데, 나중에 매매시에 팔리지 않아 고생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물론 근처에 400~600세대정도 빌라가 계속해서 들어온다네요.. 현재도 공사중인데가 있긴 하답니다..   아~~걱정입니다..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성우정보통신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길찾기크게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