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 독일 월드컵 참관 및 독일과 동유럽 배낭여행을 계획중인 대학생입니다!^^   22일 프랑크프루트로 in해서 23일 하노버에서 3차전 스위스 경기를 보고 그 담날 부터 16강전(26일 내지 27일)이 열리기 전까지 3~4일 동안 북독일을 여행하고 싶은데.. 계획 세우는게 만만치 않군요!   여행 책자랑 여기저기 뒤적뒤적 찾아보니 독일 제 2도시라는 함부르크에 대한 이야기가 많고... 간간히 첼레나 뤼베크에 대한 여행 정보도 있던데..   혹시나 북독일쪽에 여행 다녀 오신분들...   그리고...16강전 이후는 동유럽 다녀와서 뮌헨으로 out하려고 하는데... 뮌헨 근처의 관광 도시 좀 추천해 주세요! 하이델베르크나 퓌센은 같이 가는 친구가 가봤다고 하니... 그곳은 철저히 배제하고 가볼만한 곳 없을까요? 그리 멀지 않고...시간상 부담되지 않는 곳으로..